"서울 관광, 시민 일상이 콘텐츠"…오세훈, '글로벌 톱3' 비전 공유
서울국제관광포럼서 질적 성장·상생 생태계 강조
"야간관광 브랜드화로 3000만 관광시대 실현"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관광포럼'에 참석해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1일부터 이틀간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시와 한국관광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 분야 민·관·학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 관광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한국MICE협회 등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울 관광의 방향성을 '시민 일상 기반 콘텐츠'와 '상생 생태계 구축'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세계인이 머물고 싶은 도시가 되는 것처럼 시민 일상이 서울관광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이자 글로벌 Top3 도시 서울을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이라며 "관광의 결실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까지 고루 돌아가는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도시'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변 야간공연, 여름밤 야외도서관 등 서울이 가진 잠재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야간관광을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이를 통해 3000만 관광객 시대와 글로벌 톱3 도시 도약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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