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료"…성동구, 도심 물놀이장 4곳 개장

지난해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 모습(성동구 제공)
지난해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 모습(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살곶이체육공원과 미소·행당·청계천 마장 어린이꿈공원 등 도심 물놀이장 4곳을 오는 20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살곶이체육공원 내 살곶이 물놀이장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민뿐 아니라 다른 자치구 주민에게도 개방한다. 평상과 매점 등 일부 편의시설은 유료로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이달에는 주말에만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주간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다음 달 21일부터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야간에도 운영한다.

미소 어린이꿈공원은 어린이들의 제안과 참여를 바탕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을 갖췄다.

행당 어린이꿈공원에서는 짚라인과 조합놀이대, 멀티코트 등 기존 놀이시설과 함께 워터드롭, 워터터널, 바닥분수 등을 운영한다.

청계천 마장 어린이꿈공원에는 워터슬라이드와 버섯 물기둥, 워터버킷을 비롯해 그네와 트램펄린과 같은 계절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성동구는 매일 물놀이장 용수를 교체하고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운영 기간에는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