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천왕도서관' 내달 2일 정식 개관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구로구는 '구로천왕도서관'을 다음 달 2일 정식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식 개관에 앞서 주민들이 도서관 시설과 서비스를 미리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한다.
구로천왕도서관은 천왕역모아엘가트레뷰아파트 내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조성된 공공도서관이다. 천왕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문화·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창작놀이실을 마련해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책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인문예술실, 멀티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을 조성해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독서·문화 활동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8월 31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9월 1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천왕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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