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에 도봉구청 소속 '홍텐·스태리' 선발

도봉구청 브레이킹 소속 권성희(스태리) 선수가 2024년 브레이킹 K 시리즈 2차’ 대회에서 비걸 부문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도봉구청 브레이킹 소속 권성희(스태리) 선수가 2024년 브레이킹 K 시리즈 2차’ 대회에서 비걸 부문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열 선수와 권성희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은 지난 10일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종목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두 선수를 선발했다. 브레이킹 국가대표 4명 가운데 2명이 도봉구청 소속이다.

'홍텐'으로 활동하는 김홍열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베테랑 선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태리' 권성희도 아시안게임 출전 경험이 있으며 브레이킹K 시리즈를 비롯한 국내외 대회에서 활동해 왔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 무대에 다시 서게 돼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2023년 9월 창단한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 브레이킹팀이다. 감독 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