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무더위쉼터 163곳 운영…야간 쉼터도 마련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폭염특보 땐 연장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이달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지역 내 무더위쉼터 163곳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도봉구청과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 등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설에 마련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설별 여건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구는 도봉동과 방학동, 창동 권역에 각각 1곳씩 총 3곳의 야간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
야간 쉼터는 도봉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 방법은 도봉구 누리집과 국민안전24, 서울안전누리,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재난안전과 총괄 담당자와 시설관리부서 담당자, 시설별 담당자 등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폭염대책 기간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무더위쉼터를 비롯한 구민 체감형 폭염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