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맞손…글로벌 마케팅 가속화
차별화된 브랜드 서사 글로벌 무대서 선보일 계획
얼타뷰티·아마존 등 북미 주요 유통망서 프로모션 진행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더파운더즈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가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손을 잡았다.
11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누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글로벌 스킨케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출시한 협업 에디션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전 세계 고객에게 한 단계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인 'GONNA BE GLOWIN'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아누아와 함께 자신만의 진정한 피부 광채를 깨우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누아는 이를 통해 스킨케어와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서사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1주년 모멘텀에 맞춰 전개돼 의미를 더한다. 아누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K-POP 문화와 K-뷰티의 감각적인 융합이 특징이다. K-POP 전문 연출진이 참여해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를 이끌어내며 작품 속 세계관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으며, 극 중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와 시리즈 팬덤을 향한 헌사를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했다.
아누아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에디션은 출시 이후 미국 최대 뷰티 유통망인 얼타뷰티(Ulta Beauty)를 비롯해 아마존 등 글로벌 주요 채널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주력 제품은 선케어 3종(제로 캐스트 선, 매트 선, 글로우 스틱)과 울트라 씬 스팟 커버 패치, 혼문 마스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아누아는 북미 주요 유통 채널과 협업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캠페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누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인기 작품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팬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K-콘텐츠의 파급력에 아누아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결합한 이번 캠페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대세감을 확실히 굳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누아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세계적인 톱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낙점했다. 아누아는 켄달 제너와 함께 브랜드 대표 제품인 ‘PDRN 캡슐 미스트’의 글로벌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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