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6일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마을세무사 1대1 상담

올해 총 5회 운영…세무 상담 접근성 낮은 구민 지원

지난 4월 관악구 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 1차 '찾아가는 세무 상담' 모습(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관악구는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2026년도 제3차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세무 상담'은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일상생활 속 세무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는 세무 상담은 총 5회 운영된다. 구는 세무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구민들에게 무료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복잡한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 상담을 운영했다. 당시 구민 14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자별로 충분한 상담 시간을 배정했다. 구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구민 수요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제3차 상담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마을세무사와 구민이 1대1 대면 방식으로 지방세와 국세 등 생활 속 세금 전반을 상담한다.

상담 분야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소득세 등이다. 구는 비용 등의 문제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세금 부담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재산취득세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