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첫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에 '인사랑케어' 선정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사회적기업 '인사랑케어'를 첫 용산형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선정했다.
용산구는 공익적 가치 실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용산형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사업'의 첫 인증기업으로 인사랑케어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인사랑케어는 오랜 기간 용산구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온 사회적기업으로, 이용자의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고용노동부 사회적가치지표(SVI)를 일부 반영하고 구민 고용률과 지역 공헌도를 중점 평가하는 용산형 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인사랑케어는 전체 근로자 중 용산구민 고용 비율이 61%에 달하고,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용산형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구는 구청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 지원과 함께 마케팅, 홍보 콘텐츠 제작, 누리집 개선, 전문가 상담, 특례보증 등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성장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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