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70세 이상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운전 습관·안전수칙 교육…면허 자진 반납 안내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지난 8일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7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2026년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전문강사가 맡았으며 70세 이상 구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노화에 따른 인지 반응 시간 증가와 주의집중력 변화 △신체·인지 변화에 따른 안전 운전법 △무단횡단·이륜차 사고 등 고령자 보행 사고 유형과 사례 △보행자 보호 의무와 우회전 통행 방법 등 개정 도로교통법으로 구성했다.
구는 교육을 통해 고령자가 운전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운전면허를 자발적으로 반납하도록 안내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고령 운전자 사고는 한 개인을 넘어 도로를 함께 쓰는 모두의 안전과 맞닿아 있다"며 "면허 반납이 어려운 분들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게 운전자와 보행자를 함께 살피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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