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아파트 관리문화 만든다…용산구,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2025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용산구청 제공)
2025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용산구청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건강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운영·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용산구는 오는 11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2026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다.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도 참석할 수 있다.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된다.

김미란 변호사는 공동주택관리 관련 분쟁 사례를 주제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구성,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개인정보 보호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대응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기남 강사는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관계 법령 이해를 주제로 최신 개정 공동주택관리법과 관리규약 준칙을 해설하고 동대표의 역할과 직무 역량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