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함께 지키는 지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동대문구청
동대문구청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량리역 광장에서 '2026 동대문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들의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분리배출 낚시하기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커피박 설거지바 만들기 △멸균팩 순환 프로젝트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 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빈 용기를 가져오면 친환경 주방세제를 무료로 담아갈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과 참여자가 직접 전기를 생산해 솜사탕을 만드는 자가발전 솜사탕 체험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재활용 교환데이와 멸균팩 순환 프로젝트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며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구는 이번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배봉산·천장산·정릉천·중랑천에서 릴레이 에코워킹(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환경교육 카드뉴스를 활용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