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 청년 시정 서포터즈 230명 모집

7월 한 달간 공공기관 실무 체험

[자료]서울시청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오는 7월 한 달간 공공기관 실무를 체험할 '2026년 여름 청년 시정 서포터즈' 2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8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29세 청년이다. 199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직무는 일반직무 127명과 특화직무 103명이다. 참여자는 관심 분야와 전공에 따라 희망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일반직무는 문서 정리와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이 가운데 92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2자녀 이상 가구 구성원 △국가보훈대상자를 특별선발한다.

특화직무는 △홍보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데이터 분석 등으로 구성했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31일까지다.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 근무한다.

서울형 생활임금인 시간당 1만 2121원을 적용한다. 소정근로일을 모두 근무하면 약 144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서울시는 모집 기간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고 실시간 경쟁률을 공개할 예정이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청년 시정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공공서비스 현장을 체험하고 시정 운영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대표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근로 경험을 쌓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무 중심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