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창업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홈쇼핑·e커머스 진출 지원

한유원이 창업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한유원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창업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유원은 5일부터 '창업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판로 개척과 마케팅 애로를 해소하고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총 36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홈쇼핑 방송지원 △e커머스 온라인 판매지원 등 두 개 분야로 운영된다.

홈쇼핑 방송지원은 총 60개사를 대상으로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입점비와 판매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방송 판매 기회를 제공해 제품 홍보와 매출 확대를 돕는다.

e커머스 온라인 판매지원은 총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함께 할인 행사, 프로모션, 라이브커머스 연계 마케팅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판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모집은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유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 역시 창업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창업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제품력뿐 아니라 초기 판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유통 채널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시장 안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