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지방선거 투·개표상황실 방문…"비상상황 즉시 대응"

행안부, 개표 종료까지 지원상황실 운영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세종시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6.5.29 ⓒ 뉴스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 마련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투·개표지원상황실은 지방정부·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사전투표를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운영 예정이다.

경찰청·소방청·우정사업본부·케이티(KT)·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건·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체계도 가동 중이다.

윤 장관은 투·개표지원상황실장으로부터 전국 투표 진행 현황과 주요 비상 대응 태세를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화재·정전·통신장애 등에 대한 대응 태세를 당부했다.

윤 장관은 "투·개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정전·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땀 흘릴 일꾼을 정하는 이번 지방선거가 역대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