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시 환경관리 평가 1위…'최우수구' 선정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서울시 '2025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실태를 평가한다. 평가는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업소 적발률 △시료채취 검사율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가점 10점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종로구는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하는 체계적 관리와 위반 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105점을 기록해 자치구 평균 점수 86.14점을 웃돌았다.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성과를 냈다. 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기초지자체 4그룹 전국 3위에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관리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광역지자체 17곳과 기초지자체 228곳이다. 기초지자체는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배출사업장 점검률과 위반업소 관리 실적을 중심으로 △오염도 검사 △기술지원 △교육 실적을 종합 반영해 진행했다.
종로구는 총점 93.68점을 기록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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