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여름철 식중독 예방 총력…김밥·횟집 집중 점검
식품접객업소·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강화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관리에 나선다.
은평구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집중 위생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 상태와 냉장·냉동시설 온도 유지, 조리장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식중독 위험이 큰 김밥과 회 판매업소,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해서는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를 제작·배부하고, 위생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운영한다.
컨설팅에서는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조리·배식까지 단계별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업소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민을 대상으로 손 씻기와 보관 온도 준수, 칼·도마 구분 사용, 충분히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도 추진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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