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부여군과 국가유공자 대상 '보훈문화프로그램' 운영

대교와 부여군이 공동 운영하는 보훈문화프로그램.(대교 제공)
대교와 부여군이 공동 운영하는 보훈문화프로그램.(대교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대교는 부여군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 '보훈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고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유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5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한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그룹 수업 형태로 오는 12월까지 주 1회, 회당 60분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단순 학습 활동을 넘어 인지 자극과 정서 교류, 사회적 관계 형성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교는 시니어 인지 훈련 프로그램인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기반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전문 교사를 배치해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기억력과 주의력, 언어력 등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활동과 정서 케어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소통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대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훈가족의 특성과 지역사회 돌봄 수요를 반영한 공공 협력형 인지 건강 지원 사례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공공 및 보훈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니어를 위한 전문적인 인지 건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