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뷰티 스타트업 발굴…글로벌 투자·시장진출 지원
8월 DDP서 서울뷰티위크 피칭대회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뷰티산업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콘퍼런스홀에서 '2026 서울뷰티위크-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서울뷰티위크는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뷰티산업 박람회다.
참가 대상은 전국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뷰티 디바이스를 포함한 뷰티테크, 웰니스, 이너뷰티, 플랫폼 등 다양한 뷰티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9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팀은 서울뷰티위크 현장에서 피칭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전문 투자심사역과 1대1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사와의 밋업, 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 연계 등 투자·유통·글로벌 진출 기회도 지원한다.
최종 수상팀에는 총 2000만 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대상 1팀은 1000만 원, 최우수 1팀은 500만 원, 우수 3팀은 각 100만 원, 장려 4팀은 각 50만 원을 받는다. 대상·최우수·우수 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지난해 피칭대회에는 유망기업 59개가 참가했다. 수상기업들은 행사 이후 대형 유통사와 벤처캐피털(VC) 등과 후속 미팅을 진행하며 투자유치와 협업, 글로벌 진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26일까지 서울뷰티위크 운영사무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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