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몽골 법무장관 만나 '출입국·이민정책 협의체' 구성 논의
법무부, 연내 단체비자 도입 추진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6일 사인부양 아마르사이항 몽골 법·내무부 장관을 만나 '한-몽골 출입국·이민정책 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았다.
정 장관은 이날 아마르사이항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몽골 출입국·이민정책 협의체 구축을 비롯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 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정 장관은 "양국 인적교류가 연간 3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제도적 협력 기반도 더욱 단단히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며 "몽골 관광객의 방한 편의를 위해 연내에 단체비자(C-3-2) 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아마르사이항 장관은 "한국은 몽골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의료·관광 대상국"이라고 화답하면서 "'출입국·이민정책 협의체' 구축 논의를 실무 차원에서 신속히 진전시켜 양국 협력을 제도화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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