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미래교육원,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 모집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중앙대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유전자 정보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최초로 기획된 유전자분석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말 집중교육 3주 과정(토요일반)과 주중 6주 정규 과정(수요일반)으로 운영된다. 토요일반은 다음 달 17일, 수요일반은 21일까지 모집하며 각각 6월 20일과 24일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 특성과 질병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보험 상담과 맞춤형 건강관리 제안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유전자분석 기초 개념부터 검사 결과지 해석, 보험설계 상담 시 유의사항, 실무 적용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중앙대 약학대학 박사 연구원이 유전자 개념과 결과 해석 강의를 맡고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유전자 정보 활용에 따른 법적·윤리적 기준을 강의한다.

중앙대는 기존 대상이었던 보험설계사와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관련 종사자, 이너뷰티·헬스케어 분야 종사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관심 있는 다양한 실무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정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습과 전문 강의를 통해 결과 해석, 상담, 법률적 유의사항까지 함께 다루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보험 분야를 넘어 건강기능식품,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