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숨은 맛집에 1억 지원"…소공연·네이버, 로컬 브랜드 육성 나선다
약 1억원 규모 성장 지원…강레오 셰프 참여
브랜딩부터 팝업스토어·온라인 판로까지 지원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네이버와 손잡고 지역 우수 생산자와 로컬 브랜드 발굴·육성에 나선다. 제품 개발부터 브랜딩, 판로 확대까지 지원해 지역 기반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26일 소공연에 따르면 네이버와 함께 지역 기반 소상공인 육성 프로젝트 '로컬 스튜디오(Local Studio)'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농특산물과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상품 개발과 브랜딩,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지원 규모는 약 1억 원 수준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레오 셰프가 참여해 상품 기획과 브랜딩 과정 전반에 참여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제품 개발 컨설팅과 상품화 지원,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소공연과 네이버는 앞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 발굴과 디지털 전환, 숏폼 콘텐츠 기반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상생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 역시 지역의 숨은 브랜드를 전국 경쟁력을 갖춘 로컬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후속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네이버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와 판로 확대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단순 오프라인 판매를 넘어 콘텐츠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경쟁력 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숏폼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기반 브랜딩이 소상공인 판로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디지털 전환 수요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지역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쟁력 있는 생산자와 브랜드가 많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