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먹는물 수질검사 19년 연속 '적합' 판정
먹는물 검사기관 자격 유지…글로벌 인증 기반 연 2만건 시험 분석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코웨이 R&D센터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먹는물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으며 19년 연속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격을 유지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먹는물 검사 숙련도 평가'는 수질 검사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공인 평가 프로그램이다. 일정 농도의 물질이 포함된 미지 시료를 분석한 뒤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웨이 R&D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중금속·이온물질·미생물 등 총 11개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업계 최장 수준인 19년 연속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격 유지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코웨이는 정수기와 환경가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만큼 수질 분석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키워왔다. 수질검사기관 외에도 KOLAS 공인시험기관, 미국수질협회(WQA) TSP 시험소, 유럽연합(EU) TUV-SUD 공식 인정기관 등 국내외 기관으로부터 시험·분석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분석 체계를 기반으로 연간 약 2만 건의 시험성적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전 과정에 수질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격한 수질 분석 기준을 유지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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