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광운학원 창학 92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광운대학교는 광운학원 창학 92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윤도영 총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설립자는 일제강점기라는 척박한 시대적 환경 속에서도 과학기술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1934년 조선무선강습소를 설립했다"며 "설립자의 실천적 교육 정신과 건학 이념은 오늘날 AI·로봇·반도체 등 첨단 분야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92년의 역사를 든든한 반석으로 삼아 다가올 100주년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30년 근속(3명) △20년 근속(27명) △10년 근속(14명)을 비롯해, △Best Teacher상(6명) △참빛교육상(1명) △참빛학술상(3명) △산학협력상(4명) △참빛모범상(4명) △행정봉사상(2명) △교육혁신상(4명) △공로상(1명) △스승의날 기념포상(2명) 등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광운대학교는 1934년 설립된 조선무선강습소를 모태로 출발해 대한민국 전자·정보통신 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공학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AI·로봇·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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