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택가 쉼터 '홍제열린녹지' 새 단장

노후 녹지대 350㎡ 재정비

홍제열린녹지(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홍제동 주택 밀집 지역 내 '홍제열린녹지'를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제열린녹지는 홍제동 일대에 있는 주택가 노후 녹지대다. 구는 고령층과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단순 정비를 넘어 경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비 2900만원을 들여 기존 노후 녹지대 약 350㎡에 △왕벚나무·블루엔젤·에메랄드그린 등 교목 24주 △삼색조팝·남천 등 관목 160주 △가우라·돌단풍 등 초화류 338본 △맥문동 식물 매트 185매를 심었다.

방문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9곳에 경관석을 배치하고 2곳에 등의자를 설치했다.

구는 앞으로도 대규모 공원뿐 아니라 주택가 골목길을 포함한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