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농가 일손 돕기 나선다…이천서 상생 행보 확대
60여 명 봉사단, 토마토 재배 농가서 수확 및 선별 작업 동참
"지역 상생 협력 지속 확대"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시몬스가 ‘파머스 마켓’ 운영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서며 지역 상생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시몬스는 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자원봉사단 '쉼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업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딩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임직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 본사 인근의 토마토 재배 농가인 '오건농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농산물 수확 및 선별 작업에 동참하며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이 수확한 농산물은 14일부터 17일까지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에서 방문객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오건농장은 지난 2019년부터 파머스 마켓에 꾸준히 참여해 온 지역 농가다.
시몬스는 봉사단 출범 이전부터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쉼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지역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플로깅, 연탄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의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시작됐다.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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