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부, 가정의 달 기념식…가족정책유공자 75점 포상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2026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따뜻한 동행, 모든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해 열린다. 가족정책 유공자와 관련 단체, 현장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행사에서는 가족사진 갤러리 포토존과 가족사랑 카드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수상 단체의 가족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공간도 마련한다.
기념식에서는 가족사랑 실천약속 퍼포먼스와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다문화 인형극단 '색동나무'와 '의령 10남매 밴드' 공연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한다.
정부포상 수여식에서는 가족정책 발전과 가족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총 75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이영호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장은 30여년간 다양한 가족사업을 개발하고 한부모가족의 자립역량 강화와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부티하우 전북특별자치도 주무관은 2015년부터 다문화가족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사회통합에 헌신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는다.
김윤애 안동복지원장과 경상남도가족센터, 중소기업은행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KRX국민행복재단과 윤혜성 해운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팀장, 김은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광주북구·삼척시·영주시·장수군·태백시가족센터 등 6개 지역 가족센터에도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통영시가족센터 김미숙 방문교육지도사, 박미정 씨, 서옥주 익산시가족센터 아이돌봄사 등 현장 종사자도 장관표창 명단에 올랐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앞으로도 정책의 온기가 닿지 못한 사각지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생활 속 작은 어려움까지 보살피는 정책을 펴나감으로써 가족 모두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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