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소방안전 혁신 TF' 토론회 개최…39건 개선과제 발굴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등 논의

소방청 전경.(소방청 제공) ⓒ 뉴스1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소방청은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방안전 혁신 TF' 회의를 열고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비정상적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혁신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 4월 17일 TF 구성 이후 국민제안 창구 운영, 119현장자문단 의견 수렴, 분야별 브레인스토밍과 내부 토론회를 거쳐 총 39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회의에서는 국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주요 과제로는 출동로 확보, 부실 소방점검 근절,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등이 포함됐다.

소방청은 논의된 과제를 관계부처 협의와 제도 개선 검토를 거쳐 구체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계획이다.

또 '소방안전 혁신 TF'를 중심으로 국민과 현장 대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소방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비정상적 관행과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 혁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