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의존도 낮추는 친환경 소비…산업장관 "정책 지원 아끼지 않겠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0일 서울 안국동에 소재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방문 후 '친환경 소비·유통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30 /뉴스1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0일 서울 안국동에 소재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방문 후 '친환경 소비·유통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30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아름다운가게'를 방문해 자원 재활용 제품을 구매하고 '친환경 소비유통문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 유통산업 주요 협·단체와 아름다운가게는 '친환경 소비·유통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통해 친환경 포장, 재활용 확산 등 친환경 소비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저소득층 후원,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김정관 장관은 아름다운가게의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듣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격려했다.

아울러 김 장관과 유통업계는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석유화학 원료 불안정 상황을 계기로 친환경 포장, 재활용 확산 등 친환경 소비로 전환하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정관 장관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은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이고,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의 잠재력도 있는 만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협약식이 우리 유통업계와 사회적기업 간 협력을 위한 모범적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고, 우리 사회에 친환경 소비 및 나눔 문화가 지속 확대되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