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자주국방의 핵심 열쇠 핵잠·극초음속 미사일 첨단화에 속도"

"독자적 기술·능력으로 철통 방위…최첨단 무기 개발·전력화 이어가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9.29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무엇보다 자주국방의 핵심 열쇠인 핵잠수함 건조와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사일 기술의 첨단화에 더욱 속도를 내야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싸워서 이기는 것을 넘어서 싸울 필요가 없는 진짜 평화를 만드는 노력도 꾸준하게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강력한 국방력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는 기본이자 핵심 기둥"이라며 "대한민국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4.5세대급 전투기의 독자 개발에 성공한 국가는 우리를 포함해 전 세계 8개 국가에 불과하다. 그만큼 KF-21의 공식 도입이 자주국방이라는 측면에서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독자적 기술과 능력으로 하늘과 땅, 바다, 그리고 우주까지 철통같이 방위하기 위한 최첨단 무기 체계의 개발과 전력화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on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