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정현 대검차장 임명안 재가

산자중기위, 22일 이소영 후보자 청문보고서 이견 없이 의결
법무부, 대검 차장에 이정현 수원고검장 임명…檢총장 직무대행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해 환송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9.22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날 이 후보자와 이 차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이견 없이 의결했다. 보고서에는 신상·도덕성과 전문성, 중소기업 성장·혁신 지원, 창업·벤처 정책 등에 대한 종합의견이 담겼다.

산자중기위는 지난 15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당시 국민의힘은 환경 전문 변호사 출신인 이 후보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정책 역량과 어린 시절 모친의 가게 일을 도운 경험 등을 들어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 법무부는 이날 신임 대검찰청 차장으로 이정현 수원고검장(사법연수원 27기)을 임명했다. 현재 검찰총장이 공석이라 이 고검장은 검찰총장 직무를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