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KTX·SRT 통합 후 주 11만6000석 늘어…요금 평균 10% 인하"
"표 구하기 수월해지고 이용객도 늘어"…철도 통합 성과 강조
10월부터 승차권 두 달 전 예매 가능…"철도 더 편리하게 바꿀 것"
-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1일 KTX와 SRT 통합 이후 일주일에 약 11만 6000석이 추가 공급되고 KTX 요금은 평균 10% 낮아졌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세종으로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국민주권정부가 KTX와 SRT를 하나로 통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요즘 주변에서 '전보다 표 구하기가 좀 수월해졌다', '기차값도 저렴해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며 "늘어난 좌석과 낮아진 부담만큼 이용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철도 이용 편의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승차권을 기존보다 이른 두 달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 총리는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하나씩 바꾸고 있다"며 "여행을 계획할 때 철도 일정까지 조금 더 여유 있게 준비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기차로 고향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며 "모두 편안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철도가 일상에서 더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바꿔가겠다"고 밝혔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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