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규재·진보 김진애, 靑서 만난다…'정치 양극화' 해법 모색

지지율 등락 원인 짚고 '신뢰 회복' 방안 논의…민생경제도 점검

ⓒ 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청와대가 김진애 국가건축정책위원장과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을 초청해 정치 양극화 해법을 모색한다.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인사가 청와대에서 만나 정치적 갈등과 대화·타협의 복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청와대는 16일 오전 10시 유튜브 KTV채널로 생중계되는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 3회차 방송에서 김 위원장과, 정 전 주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이 진행한다.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는 서로 다른 사람들의 소통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와대가 추진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먼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와 민생경제 상황을 살펴본다.

이어 국정 지지율의 등락 요인을 짚어보고, 정부의 성과가 국민의 지지와 신뢰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눈다.

마지막으로 이번 방송의 핵심 주제인 정치적 양극화와 갈등을 비롯해 대화와 타협의 복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청와대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서로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먼저 들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