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한·중앙아 정상회의 대비…"낮으면서도 효율적인 경호"
28일 경호안전대책위원회 개최…관계기관별 협조체계 종합점검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대통령경호처는 내달 1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위해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안대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대통령경호처와 안대위 소속 15개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해 정상회의와 관련해 국가 차원의 경호·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와의 협의체가 정상급으로 격상된 뒤 개최되는 첫 정상회의로 5개국 정상과 대표단 등이 참여한다.
안대위는 이번 회의가 서울 도심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 각국 정상에게 서울의 아름다움을 안전하게 선보이면서도, 성공적인 국제 행사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낮으면서도 효율적인 경호'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국가 차원의 경호환경 분석 △장소별 경호안전대책 △관계기관별 협조체계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과 K-경호의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다자간국제회의"라며 "기관 간 임무 분담과 지휘·협조·정보공유 체계 강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경호안전대책을 완비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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