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부 아르헨 보카 지구 방문…시민과 '셀카' 촬영하며 소통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 지구를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8.2 ⓒ 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 지구를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8.2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부에노스아이레스=뉴스1) 한재준 심언기 기자 =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보카 지구를 방문해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보카 지구는 과거 항만 노동자와 유럽 이민자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지역에서 예술과 관광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장소로 꼽히며 카미니토 거리는 다채로운 원색 건물과 거리 탱고 공연으로 유명하다.

이 대통령 부부는 현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카미니토 거리 일대를 둘러보고 보카 지구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변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지 시민들은 거리에서 만난 이 대통령 부부에게 사진을 요청하거나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시민과 시민들과 셀카 촬영을 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화답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인근 식당에서 아르헨티나 전통 바비큐인 아사도로 점심을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