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해수부 차관에 남재헌 임명…'북극항로 전문가' 발탁

항만국장·북항개발단장 거친 정통 관료…추진력·문제 해결 능력 강점

남재헌 북극항로 추진본부장이 23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23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남 차관은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로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추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정통 관료"라고 평가했다.

이어 "해양수산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을 건설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