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기후시민회의, 의제 공모 시작…"국민 누구나 제안 가능"
시민참여단 숙의 거쳐 정책권고안 반영
이달 30일까지 접수…참여자 100명 추첨 경품
-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민 참여형 의제 발굴에 나섰다.
기후대응위는 8일 기후시민회의 의제 제안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기후 관련 의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은 온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의제를 제안하고 기존 제안 내용도 조회할 수 있다.
접수된 의제는 시민참여단이 직접 검토하고 숙의 과정을 거쳐 최종 의제로 선정되며, 이후 정부 정책권고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의제 제안은 상시 가능하며, 이달 30일까지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경품도 제공한다. 참여는 기후시민회의 의제 제안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거쳐 할 수 있다.
이창훈 기후대응위 민간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생활 속 경험과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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