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서소문 고가 붕괴 수습 만전…사고 원인 엄정 조사"

"추후 재발 방지 대책 철저히 마련"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소방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5.26 ⓒ 뉴스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중 발생한 붕괴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사고 수습과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고 사고 원인을 엄정히 조사,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60대 남성과 5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