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중 정상회담 환영…한중·한미 관계 더 돈독해지길"
트럼프-시진핑 화해 무드…최종 합의 결과 예의 주시
- 심언기 기자, 이기림 기자,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이기림 김근욱 기자 = 청와대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서 화해 무드 조성 기대감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중의 어떤 협상, 만나서 협력의 틀을 만들어 가는 것을 당연히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를 통해서 한중 간, 한미 간의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지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소화 중이다. 양국 회담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 대해 "내가 매우 존경하는 인물"이라며 "사실상 친구가 됐다"고 말하는 등 유화적 메시지를 내고 있다.
전날 정상회담에서는 무역, 이란, 대만, 한반도 문제 등을 놓고 약 2시간 15분간 대면했다. 이어 텐탄(天壇·천단)공원 산책과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거의 한나절 일정을 함께 하며 밀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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