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독립영화 '3학년 2학기' 관람…"고3 취업 따뜻이 담아내"
"20대 삶·일자리 문제, 깊이 바라봤나 돌아보게 돼"
"정책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어…다큐정신 잊지 않겠다"
-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부산을 찾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청년들의 취업 현실을 다룬 독립영화 '3학년 2학기'를 관람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산에서 독립영화 '3학년 2학기'를 봤다. 응원받아야 할 고3의 사회적 출발이 수능만이 아니라는 시선으로 취업 현장을 따뜻하고도 솔직담백하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몰입하고 긴장하고 생각을 더하면서 보게 되는 훌륭한 작품이었다"며 "요새 가장 많이 생각하는 주제 중 하나가 20대의 삶과 일자리 문제였는데, 과연 그만큼 깊이 바라봤는지 돌아보게 됐다"고 했다.
김 총리는 "정책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영화"라며 "역시 독립영화는 시선과 문제의식의 힘이 있다"고 했다.
아울러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의 정체성과 부캐('부캐릭터'의 줄임말)를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제게 모처럼 작품 창작의 욕구를 일깨운 시간이었다"며 "다큐 정신으로 세상을 직시하는 정치의 본령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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