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방미통위 위원 4명 임명·위촉 재가…6인 체제 발족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 1인만 남아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3.31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고민수 상임위원과 윤성옥·이상근·최수영 비상임위원 등 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 재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 상임위원에는 고민수 강원대 법학과 교수, 비상임위원에는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임명·위촉됐다.

국민의힘 추천 몫 비상임위원에는 이상근 서강대 경영대 교수와 최수영 서울1인미디어컨텐츠협회 이사장이 합류했다.

이들의 합류로 7인 합의제 기구인 방미통위는 앞서 임명된 김종철 위원장까지 총 6인이 선임됨에 따라 회의 정족수(4인)를 채우게 됐다.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은 지난 2월 말 국회 본회의에서 천영식 후보자 추천안이 부결됨에 따라 공석인 상황이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