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제안보 점검회의…중동발 에너지·원자재 영향 점검
오현주 3차장 "에너지가 전략자산으로 작용하는 상황"
- 김근욱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5일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공급망 분야 경제안보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 차장은 "에너지가 단순한 경제자산을 넘어 국가안보와 직결된 전략자산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라며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중동 상황이 3주 넘게 지속되며 범정부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인 환경 속에서, 우리 경제의 공급망 전반에 대한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안보실은 중동 상황이 에너지 공급망, 중동 의존 주요 원자재 수급, 해상 물류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핵심 품목 수급 안정화, 대체 공급처 확보 등 정부의 대응 방안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재정경제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관계 부처와 재외공관을 통해 경제안보 리스크를 상시 점검하고, 관계 부처의 합동 대응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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