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에 "인명구조 최선" 긴급지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화재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0 ⓒ 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에 관해 "행정안전부, 소방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광역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며 "특히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 14분 만인 1시 31분 연소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15명과 장비 46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