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중소기업인 171명과 대화…'대한민국 99% 도약 위해'

혁신·지역·공정 의견 청취…조직문화 우수사례 공유
청와대·정부·업계 한자리에…KTV·유튜브 생중계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3.19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과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반영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민국 99%의 도약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 혁신·지역·공정 등 핵심 정책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 부처 인사가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전문가 등이 함께해 총 171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부처별 정책 발표가 이어진다. 한성숙 장관은 '혁신 중소기업이 만드는 강한 대한민국'을, 김영훈 장관은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성장'을, 주병기 위원장은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기업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중소기업인 3명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이후 혁신·지역·공정을 중심으로 한 토론과 자유토의가 진행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폭넓게 청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KTV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