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전수미 "김종인 위원장 때 국힘 인재영입 제안 거절"

"탈북자 버리지 않는 정당이라는 것 보여주기 위해 민주당 입당"
"러 파병 北 병사, 韓 송환하려면 언론 노출로 특정 막아야"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5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TV '팩트앤뷰' 캡처)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00~10:40)

■ 일자 : 2026년3월5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北 아이들 구출하다 中 공안에 잡혀"

"공안에 얼굴 많이 맞아 얼굴 신경 죽어"

"조국, 군산 만만해서 오는가…시민이 판단할 것"

"혁신당 무공천 요구에도 민주당 공천할 것"

"군산, 이재명 정부와 소통할 인물 필요"

▷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5일 방송 시작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군산 재선거 출마설이 나오면서 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군산 재선거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수미 : 안녕하십니까.

▷이호승 : 네 대변인님 제가 좀 뒷조사를 했어요. 뒷조사를 좀 했는데 모모위키에 손가락과 얼굴이 좀 불편하시다고 나오더라고요. 어떤 이유인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좀 죄송스럽긴 한데.

▶전수미 : 네 아닙니다. 처음 시작이 사실 전 북한에 전혀 관심이 없었거든요. 이제 일반 대학생처럼 제 친구가 성범죄 피해로 세상을 떠나고 그다음부터 이제 제 친구 같은 사람 안 만들고 싶어서 이제 그쪽에 뛰어들게 되다가 타지에 있는 북한 아이들을 보게 되면서, 왜 한국 사람들은 멋있어 보이는 국제 인권 활동하는데 왜 가까운 북한 사람에겐 관심이 없어라는 외국인 친구 말 때문에 아예 인생을 바꿨죠. 이제 그전까지는 다른 동남아 지역 아이들 구출하는 일을 하다가, 그래서 북한 인권 활동가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구출 사역 일을 했는데 거기 일이 다들 정말 신앙을 가지고 아니 소명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목숨 걸고 하시거든요. 내일 죽어도 별로 상관이 없다고 다들 생각을 하시고 워낙 위험한 일이라, 그래서 저도 이제 그 일을 하다 보니까 공안한테 잡혀서 좀.

▷이호승 : 중국 공안이요.

▶전수미 : 네 안 좋은 일들이 있었고 이제 또 아시지만 중국의 담벼락에는 도둑 들지 말라고 유리병을 깨서 올려놓거든요. 그래서 도망가는 과정에서 이제 들어올리고 이제 저는 한 손을 아예 잡으면서 이 손을 의지하다 보니까 내리는 순간 그 병 자체에 손이 아예 잘렸던 거죠. 신경이랑 근육이랑 다 동맥이랑 끊겼는데 그때 골든타임을 놓쳐서 제 손이 결국에 장애가 되고 이제 얼굴도 이제 좀 많이 맞아가지고, 뭐 얘기를 하고 싶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좀 있으시니까 저는 이제 제 몸으로 그 시간을 딜레이를 시켜야 되니까요. 도망가셔야 되니까 그러니까 몸이 한마디로 그 몸빵.

▷이호승 : 조선시대네요. 자백 나올 때까지 주리를 트는.

▶전수미 : 사람 살려야 되니까요. 그래서 그냥 그랬던 일들이 있었고요. 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희가 불법 행위를 하는 게 중국과 북한 사이에는 서로 범죄인 인도 조약이 있고 북한의 국경을 넘어서면 이제 범죄가 되는 거거든요. 불법 월경죄에 의해서 범죄인 인도 조약에 의해서 범죄인은 인도를 해야 되는데 이제 막 중국 당국 측의 허락을 얻지도 않고 이렇게 하니까 이제 막 대해도 되겠다.

▷이호승 : 범죄자니 어차피 걔네들 인식은 그럴 거 아니에요.

▶전수미 : 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있어서 얼굴도 그래서 제가 이제 원래 태어나서 그렇게 생긴 것도 귀염귀염 얼굴은 아닌데 그런 일들이 있다 보니 이제 의도치 않았는데 얼굴 근육이 이쪽은 아예 다 신경이 죽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제가 뭘 먹어도 다 알아요. 그러니까 이게 짜장면이나 뭘 묻어도 전혀 느끼질 못하니까 묻었는지 전 모르니까, 그래서 오늘 짜장면 먹었네 했더니 아 뭐가 묻었구나 저는 거울을 보지 않는 이상 뭐가 묻었는지 모르잖아요.

▷이호승 : 안 그래도 보니까 말씀하실 때 좀 입 주변이 좀 불편해 보입니다.

▶전수미 : 그래서 이제 저도 뜻이 전혀 그런 게 아닌데 이제 제 표정을 보고서 제 표정 왜 저래 뭐 불편해 그러니까 저는 전혀 제 뇌 속은 되게 저는 별명이 인간 리트리버거든요 사람 너무 좋아해서. 근데 그거와 다르게 표정으로 좀 오해도 받고 좀 차갑다라는 말도 듣고 전혀 그거와 관계가 아예 없는 인간 리트리버인데 그래서 네 그러고 있습니다.

▷이호승 : 그런데 정치를 시작하신 이유도 궁금한데 특별히 민주당 쪽에서는 사실 북한 인권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라고 얘기를 해요 국민의힘 쪽에서 보수 정당 쪽에서요. 왜 하필 민주당이었나요.

▶전수미 : 지지난 총선 때 인재 영입 제안이 왔던 게 국민의힘이었어요. 아마 이제 그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 김종인 그때 비대위원장 계실 때, 그때 이제 인재 영입 얘기가 있었는데 전 이제 뼛속까지 제가 지향하는 가치가 민주당이라서 너무 말씀은 감사한데 그럴 수 없다라고 하고 또 저는 그때 인권 변호사로 활동을 했으니까 이제 정치권 러브콜이 와도 아 나는 이렇게 러브콜 와도 그런 거 응하지 않고 필드에서 정말 일하는 너무나 멋있는 사람이야 뿜뿜 막 이런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는 같이 활동하시는 인권단체 분한테 사실 이런 제안이 왔었고 거절했다라고 하니까 엄청 화를 내시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러지라고 했더니 아니 너 지금까지 사람 몇 명 구했냐고, 그래서 적어도 정말 최소 500에서 천 명은 구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도와드리는 분들 소송이나요. 그래서 네가 지금까지 20년 넘게 구한 사람이 그거밖에 안 되는데 네가 국회에 들어가면 정치를 하면 법을 바꾸고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고 구할 수 있는데 평생 동안 네가 몇 명이나 구할 것 같냐 그 말이 좀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으면 국회에 들어가야 되는 거구나 정치를 해야 되는구나 훨씬 그럼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 그때부터 당에 이제 상근 부대변인 들어가서 탈북 여성들 목소리도 내는 작업 특히 그때 당시에 들었던 충격적인 말이 결정적으로 제가 정치를 시작하게 된 말인데, 특히 민주당에서 민주당은 우리 버렸잖아요 라고 어떤 북한에서 오신 북한 여성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저는 민주당이 절대 그분들을 버리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인권과 민주주의 정당인데 그분들을 버린다는 건 선택적 인권이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선택적 인권을 하는 당이 아니라는 걸 되게 보여주고 싶은 간절함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민주당은 선택적 인권을 하는 당이 아니다라는 걸 좀 보여주고 싶기도 하셨고 그래서 이제 민주당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게 되었죠.

▷이호승 : 혹시 지금 정당 생활을 하면서 그때 겪었던 트라우마 그런 게 좀 정치적으로나 아니면 본인의 언어나 발언 이런 거에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전수미 : 항상 마음의 초심을 다지는 것 같아요. 이제 다행히 저는 이재명 대통령님께 참 감사하고 위성락 실장님이나 다 이제 감사한 게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 제가 얘기를 했을 때 다른 어느 분보다도 되게 진심 있게, 그러니까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좀 얘기를 안 했던 국군 포로 문제나 북한에서 오신 분들 북핵 문제나 그런 것들을 전체를 다 묶어서 우리가 인도주의적 방법으로 해결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신 게 바로 이재명 그때 대통령 후보 그다음에 대통령님이셨거든요. 지금까지 어떤 그 영역을 보수의 영역이라고 치부되어 왔던 영역을 이제 전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우리가 전체 다 다루고 해결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저는 되게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 깊었고, 그래서 당에서 북향여성인권위원회 위원장도 맡으면서 북한 분들 여성분들 목소리가 나올 수 있게 그것도 반영하는 일들도 했었고 지금도 정부에서는 여전히 그쪽 문제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시는 모습들이 제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이호승 : 알겠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과 좀 당이나 정부가 취하는 태도는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북한 인권재단 아직도 설립이 안 되고 있고 인권보고서는 비공개 결정이 됐어요 이번 정부에서도. 그런 것들을 보면 정부나 당의 기조와 대변인님의 신념 사이에 괴리가 있어 보이거든요.

▶전수미 : 저는 그거를 비유를 하고 싶은데 통일부가 결국에 해야 될 일이 통일이잖아요. 그러면 통일이 되면은 없어지잖아요. 한마디로 제가 당에 있는 이유가 그 북한 인권 그다음에 북한에서 오신 분들의 인권, 이거 선택적 인권을 행한다는 오해 국제사회의 오해 그거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있는 거니까 그래서 제가 당에 더 있어야 되는 이유죠. 그게 될 때까지요. 그래서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제가 증인으로 나갔을 때 더 심각성을 느꼈는데 그때 문재인 정부 때였거든요. 저한테 미국 그것도 공화당 의원도 아니고 민주당 의원께서 물어보시는 거예요. 진짜 문재인 정부 들어서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길거리만 걸어도 살해의 위협을 느끼고 통일부에서 정작 지원금 다 끊겨버렸냐 문재인 정부가 정말 그런 짓을 했니.

공화당도 아니고 미국 민주당 의원이 저한테 사실을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다행히 자료를 좀 준비해 간 게 있어서 오히려 통일부에서 북한에서 오신 분들에게 지원하는 금액이 더 증액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숫자로만 봐도 알아요 얼마나 보수 진보 정권 상관없이 항상 지원을 드렸고 오히려 진보 정권에서는 더 이유가 어찌 됐든 그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드리려고 항상 노력했고 숫자로 항상 그걸 증명해 왔거든요. 그래서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도 그 숫자를 말씀드리면서 오히려 지원 증액을 했다 말씀드리고 살해 위협 진보 정권에서 오히려 그럴 수 없다, 신구 갈등이나 그런 오해를 받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것 자체도 말이 안 되고 여기는 21세기 대한민국이다, 살해 위협 특정 계층의 살해 위협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고 이분들을 어떻게 저희가 잘 섬길지 그거에 대해 정부는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실제 저희가 그때 문재인 정부 후기에 이제 제가 준비했던 게 청와대랑 같이 논의를 해서 그때 탈북 여성분이 남한의 정보사령부 군인한테 이제 성범죄 피해를 입고 강제 낙태까지 당했던 사건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군인이나 경찰들은 이분들이 정보를 수집하는 도구인 거예요. 그러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2월 14일은 초콜릿을 주고 명절에는 선물, 이런 식으로 이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이분들이 자기를 이렇게 챙겨주니까 의지를 하게 되고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였는데 여러 가지 피해가 많이 일어나거든요 가족도 없는 상태에서 오신 분들에 대해서. 그래서 이제 그때 문재인 정부 말기에 이 북한 분들을 위한 이 위원회 특별위원회를 만들자 이거 너무 사태가 심각하다.

▷이호승 : 그런 일들이 상당히 많았나 보네요.

▶전수미 : 내 그동안 북한에서는 성범죄 피해 사실을 말을 하면 여자가 조신했어야지 네가 왜 남자랑 괜히 단둘이 있는 자리를 만들어, 피해자 탓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분이 또 여기 남한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실까 봐 말을 못하는 거죠. 자기 잘못을 다 피해자 탓으로 뭐 네가 왜 치마를 입었어 조신히 했어야지 남자랑 왜 단둘이 있었어라고 이런 식으로 치부를 해버리니 가해자 측이 아니라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목소리를 내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인권적인 유린의 심각성을 느끼시니까 추진을 했는데 여가부라든가 보건복지부 이게 북한에서 오신 분들 문제가 너무 부처가 많아요. 통일부도 있고 법무부도 있고 다 들어오는데 그러다 결국에는 행안부에서 예산 문제 얘기 기재부에서 예산 못 준다 하고 다른 부처에서는 뭐 누가 실장을 맡을 거냐 자리싸움 얘기하다가 결국에는 무산되고 끝나버린 게 있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 그런 식으로 이제 결국엔 자리싸움을 하다가 좀 끝난 게 있어서 저는 지금 정부에서 분명히 그런 논의가 후속 조치가 논의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은 과정 중에 있다, 이것만으로 된다 안 된다를 판단하기에는 아직은 시기가 좀 빠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북한 인권 그러는데 북한 주민들이 인권에 대한 눈을 뜨려면 알아야 되잖아요 인권이 뭔지. 예를 들어서 대북 방송도 있을 테고 지금은 금지된 대북 전단도 있어요. 근데 문재인 정부 때 대북 전단 금지법 국민의힘에서는 이제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비판을 했는데 대북 방송도 중단됐고요. 이번 정부 들어서 어떻게 북한 인권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문제였나요 그것들이.

▶전수미 : 그때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나갔을 때 그 김영 공화당 의원께서 오직 유일하게 북한의 정보 유입 수단이 대북 전단이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아니라고 반박을 드렸거든요. 그러니까 북한의 정보 유입 수단은 이미 북중 접경 지역 통해서 USB를 통해서 나갑니다. 너무 많이 봐요 드라마 다. 그래서 같이 제가 노래방을 갔는데 저보다 한국 노래를 너무 더 잘하시는 거예요 거북이의 비행기 노래를 그때 최신 노래였는데 막 부르시고 어떻게 아세요 그랬더니, 거기는 목숨 걸고 음악도 듣고 목숨 걸고 영화나 드라마를 봐야 돼서 우리보다 더 드라마나 영화를 정말 재밌는 걸 너무 많이 알고 계시는 거야 좋은 노래도 많이 알고 계시고. 그러니까 다른 것들을 통해서 이미 다 정보가 들어가고 있는데 대북 전단이 문제점이 뭐 저도 날려봤잖아요. 그래서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대북 전단이 왜 효용이 없는지를 증언을 했던 건데 우선 예전에 국방부에서 담당을 했던 타이머를 달았어요. 어느 지점에 몇 시쯤 풍속이랑 다 계산을 해서 몇 시 어느 지점에 언제 투하할 건지 다 계산을 해서 타이머 단 다음에 보내요.

근데 민간 단체에서 그런 기술이 없잖아요. 그 바람도 그냥 계산해서 한다기보다 좀 언론들 불러놓고 우리 이렇게 보낸다. 그리고 심지어 제가 어떤 제보도 받았었냐면 어떤 교회인데 대북전단 날리는 단체에서 당신 이름을 달아주겠다 500만 원 달라 이런 식으로 그 풍선에 이름 달아주고 돈 받고 이런 식으로, 어떤 특정 분들한테는 뭐 소명이나 신앙의 측면에서 성경도 보내시고 이런 분들이 계시지만 어떤 사람한테는 돈벌이 수단으로 대북 전단이 활용되는 것들을 저는 봤기 때문에 그런 건 문제고 실제로 그 대북 전단이 전달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DMZ 왜냐하면 정확성이 없으니까 바람이나 그런 거 제대로 계산이 안 되니까 대부분 DMZ 쓰레기로 떨어지는 데다가 북한까지 가도 거기에 일반인들한테 안 닿아요. 제가 이제 실제 오신 분들한테 물어봤거든요. 내륙까지 바람이 안 가고 혹시나 이제 어떻게 해서 가게 된다 해도 북한에서 이제 군인들이 그거를 다 수거를 해가기 때문에 일반 민간인이 잡을 일도 없고, 민간인 교육을 또 접경 지역 어떻게 시키냐면 이거를 만약에 접촉하는 순간 손이 썩는다라고 교육을 시켜요.

어떤 민간인 분이 실수로 이렇게 닿았나 봐요 손이 안 썩는 거예요. 다시 이제 당에서 내려와서 이 남조선 것들이 간악해서 3년에서 5년 뒤에 썩는다 이런 식으로 교육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래서 민간인이 그걸 잡는 순간 바로 수용소로 끌려간대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걸 잡아서 읽을 수가 없대요. 분 오신 분들 말씀으로는 그러니까 민간인한테 접촉되지도 않고 바람이나 정확성도 없어 가지도 않고 혹시나 조금이라도 간다 해도 민간인한테 가장 중요한 건 내용, 그러면 정말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폭로하고 남한이 얼마나 체제적으로 우월한지 아니면 자유가 있는지 이게 내용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그때 당시에 김정일의 추악한 여자 관계 이런 내용이 북한 인권과 직접 관계는 없어요. 그러니까 지도부를 욕하는 내용 노무현 대통령의 뭐 더러운 여자 관계 이런 식으로 남한이나 북한의 지도자를 그냥 비난하고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이게 가는데 집중적으로 인권하고는 관계가 없는 내용들인 거잖아요. 그 내용적인 측면도 문제고 거기에 다 도달하지도 않고 혹시나 도달한다 하더라도 민간인한테 갈 일이 없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그런 문제점을 제가 미국 톰 랜토스에서 증언을 했었죠.

▷이호승 : 요즘에 인권 문제 관련해서 실질적으로 볼 수 있는 일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던 북한 군인 2명의 송환을 요청하고 있잖아요 북한이요. 이런 건 어떻게 보세요 돌려보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한국이 데려와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전수미 : 그 당사자 의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인터뷰들을 보면. 네 그래서 결국에는 여기 우리 남한에 계시는 평양시민 김련희 씨도 그렇고 그러니까 되게 가고 싶어 한다 국정원에 속았다, 왜냐하면 국정원에서 나오려면 전향서 사상 전향서를 쓰고 나와야 그거를 나올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본인은 정말 너무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남한 정부가 관련 법들 때문에 이제 막아버리니까 여러 가지 법들 때문에 이분들이 피해를 보시는 게 되게 많거든요. 예를 들어서 한 번 집을 받으면 거기 성범죄 장소인데도 그 집에서 계속 살아야 되고 그러니까 법적으로 인간으로서의 유린을 당하는, 내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가족을 보고 싶은데도 남한에 왔으니까 너는 다 남한 사람이니까 다시 갈 수 없어 남한의 법에 의해서. 당사자 저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고 이분들이 돌아가길 원한다면 다시 보내드리는 게 그게 맞는 게 아닌가 그게 인도주의적 측면에서도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보니까 그 두 명이 북한 병사 2명이 한국행을 원할 경우에 정부 여당은 반대하지 않는다는 방침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대신에 정치적 소음은 최소화해야 된다라는 입장으로 알고 있는데 글쎄요 정치적 소음을 최소화하는 방법 얼핏 생각이 안 나거든요.

▶전수미 : 왜냐하면 되게 정부에서나 민주당에서는 항상 그게 조심스러운 게 이 북한 관련 건만 아니라 뭐든지 지금 국민의힘 추세를 한번 보세요. 다 뭐만 개혁을 하려면 이재명 방탄이라고 얘기하고 뭔가 얘기하면 다 정쟁에 그러니까 통합법 지역 통합법도 얘기하면 다 정쟁 도구로만 갈라치기하고 정쟁으로만 활용하시잖아요 안보도 그렇고.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을 본인들의 그런 영속성이나 안위를 위한 정쟁 도구로만 좀 모든 것들을 국민의힘이 활용을 하다 보니까 이마저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인간을 위한 일인데도 정쟁의 도구로 활용돼서 이분들이 더 피해를 보시는 거 아닐까. 가장 대표적인 예는 제가 NGO 시민단체한테 부탁을 드렸던 건데 예를 들어서 중국의 쿤밍에서 조선노동당 간부 가족 7명이 잡혔다 이분들이 강제 송환하지 말라라고 기자회견을 하셨어요. 근데 저는 그거를 하지 말라고 요청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실질적으로 그런 구출 작업이나 현장에 있다 보니 북한은 남한 미디어를 다 모니터링을 해요. 그러면 그 기사가 나오죠. 그러면 중국과 북한은 서로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돼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 한국일보 아니면 뉴스1의 2월 며칟날 일자에 나올 이 사람들을 우리한테 다시 보내주세요, 특정이 돼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는 순간. 근데 중국에서는 만약에 그걸 몰랐으면은 남한 정부랑 좀 상의를 해서 그분들을 이렇게 보내드릴 수도 있는 거였는데 언론에 이분들의 장소 그다음에 그분들의 직책 이런 것들이 특정화돼버리니까 쿤밍에 있는 노동당 간부 우리가 다 보내세요 하는 거죠.

▷이호승 : 이번 케이스도 비슷한 케이스일 수 있겠네요 두 명의 얼굴이 다 노출되고 이름도요.

▶전수미 : 그러니까 저는 정말 시민단체 분들한테도 부탁드렸지만 만약에 어떤 북한에서 나오신 분들이 남한으로 오시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이분들을 저희가 안전하게 남한으로 모시고 싶다면 언론에 저렇게 노출을 하는 초기 특정을 아예 하지 말아야. 그러니까 정말 저는 진심으로 이분들의 인권만 생각한다면 저는 시민단체에서도 막 기자회견 하시고 하는 게, 시민단체에게는 그게 정말 인권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돈벌이 수단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북한 인권 하고 싶은 분한테 물어봐요 이런 걸 얘기를 하면, 선생님 이걸로 돈을 받고 후원금 받고 싶으세요 아니면 이분들을 진짜 구하고 싶으세요?

▷이호승 : 어렵네요 그분들은 주의 환기라는 목적도 있을 거 아니에요 사람들이 알아야 되니까요.

▶전수미 : 네 근데 저는 이분들이 정말 구하고 싶으시면 기자회견이나 그런 거 알리지 마시고 조용히 중국 대사관이나 중국 정부와 아니면 우리나라 정부를 통해서 논의를 하셔서 은밀하게 작업하셔야 된다. 저 북한 포로 2명도 은밀하게 작업하려면 몰래 언론에 알리지 않고 데려오든가 다음에 나중에 오신 다음에 인터뷰를 하거나 그런 식으로 했으면 정말 실질적으로 구할 수 있는 이분들이 정말 오실 수 있는 확률이 확 올라가는데 저렇게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북한에 있는 가족들도 고통받고 북한에서는 특정해서 중국에 요구하는 사항들이 생기니까 저는 정말 그분들의 인권, 철저하게 저분들의 시각으로 저분들의 인권 중심으로 저는 좀 모든 것들이 움직였으면 좋겠다 되게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이쯤 하고 지난달 28일이었나요 대변인님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 출마 선언하셨던데 이거 여쭤보고 싶었어요. 그즈음에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잖아요 TK도 그걸 추진하고 있고 충남·대전도 추진하고 있는데 전북은 없죠 아직.

▶전수미 : 그래서 대통령님께서 너무나 안타까우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저번 전북 타운홀 미팅 27일에 바로 전날 열렸었는데 거기 참여를 했었거든요 초대받아서. 근데 가서 말씀하시는 첫마디가 제가 대전 충남도 그렇고 광주 전남도 그렇고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북에서는 아직 그런 논의가 좀 없으신가 보죠라고 하면서 좀 안타까움을 보여주시더라고요. 근데 그래서 저는 이제 대통령께 그때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여기서 통합 논의는 아직은 왜냐하면 항상 공론화라든가 국민 의견을 중요시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님이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논의도 필요하겠지만 그러면 통합을 하지 않는 지역에 대한 고립이 걱정이죠.

나타나는데 그거에 대해서 혹시 통합하는 지역에 대한 지원만큼이라도 아니면 비슷하게라도 혹시 다른 통합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예산의 배분이라든가 그런 배려가 정부의 정책이 있느냐 그거를 제가 좀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그런 것들도 분명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하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죠. 그래서 그런 섬세한 정책적 지원들이 설계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승 : 군산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 거기 지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출마설이 솔솔 나오더라고요.

▶전수미 : 어제도 조국혁신당의 군산 지역위원장이나 관계자분들이 군산에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저는 거기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글을 또 올렸죠. 조국 오실 거면 오셔라. 근데 이게 진짜 군산을 너무나 이 지역을 너무 사랑하시고 잘 아시고 진정성이 있어서 오시는 건지 아니면 군산이 만만하고 쉬워서 오시는 건지 그거에 대한 진정성은 저는 군산 시민분들이 판단을 되게 엄중하고 냉혹하게 하실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대신에 감사한 건 조국 대표님 조국혁신당에서 이렇게 군산을 자꾸 거론해 주시니까 관심을 받죠. 왜냐하면 저 군산이 1980년대까지만 해도 3대 항구였어요 부산 인천 군산이었는데 지금 군산은 많이 정말 정치의 문제라든가 중앙과의 소통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좀 쇠락한 도시 다음에 잊혀져 가는 도시였거든요.

▷이호승 : 제가 5~6년 전에 군산을 간 적이 있는데 상가 건물에 상가들이 다 문을 닫았더라고요 임대한다고 붙어 있고.

▶전수미 : 중국집밖에 없죠 특정 유명. 일자리가 없고 청년들이 떠나고 지엠이나 현대중공업 다 축소되거나 떠나기 때문에 이제 정말 소멸되어 가는 도시가 안타깝게 돼버렸어요. 근데 그러한 측면에서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인데 더 이상 이거는 안 되겠다, 정치의 본령은 법과 예산으로서 그거를 증명하는 거고 지역을 살리는 건데 당과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제가 군산 다시 위대하게 멋지게 만들어 봐야겠다라고 출마 선언을 했는데 조국 대표님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감사한 건 잊혀져 가는 도시였고 쇠퇴하는 도시 이제 불 꺼진 도시였는데 이거를 이슈화시켜 주신 거잖아요 그래서 저 거기에 대해서 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호승 : 만약에 출마하셨는데 조국혁신당에서 조국 대표가 나왔어요 거의 군산이라고 하면 1대 1 구도가 된다고 봐야 될 거 아닙니까 불안하지 않으세요.

▶전수미 : 저는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조국 대표님이 어떠한 생각으로 군산에 오셨는지 또 전 국민이 잘 아시잖아요 이제 부산 출생이시고 군산과 전혀 연고가 없으신데 이제 여기 오시는 거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군산에서 나고 자라고 저희 아이도 이제 군산에서 지금 초등학교 다니고 있고 부모님도 계시고 이제 이런 상황이라서 그런 모든 것들, 이제 민주당의 대변인으로서 중앙당과 또 이재명 정부와의 그런 소통의 문제나 할 수 있는 역량들이 분명히 다를 거고 저는 군산 시민분들의 눈높이를 굉장히 믿거든요. 군산은 3.1 운동 다음에 3.5 이제 정말 독립 운동을 하셨던 그 뜨거운 피가 흐르는 곳이기 때문에 그 높은 눈높이에 맞춰서 누가 진짜 군산 사람으로서 군산 시민만 바라보고 군산 지역 발전을 바라보고 가실지 엄중하게 판단하실 거라 믿습니다.

▷이호승 : 군산 시민들의 판단 이전에 당의 판단도 중요한데 전략 공천이죠. 그런데 조국 대표는 어제 방송에 나와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제가 어디 나간다고 결정하면 민주당이 알아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정무적 판단을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사실 여기 재선거가 치러진 이유가 민주당 신영대 전 의원 때문이잖아요 후보를 내지 말라는 얘기 같아요 당에서 결정할 문제라고는 했지만요.

▶전수미 : 기본적으로 이미 그거에 대해서는 조승래 사무총장께서 이제 우리는 후보를 낼 거다 이제 조국혁신당에서 내지 말라고 하지만 낼 거다라고 이미 당의 원칙을 말씀하셨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러한 재선거 이유 자체가 휴대폰 여론 조작으로 인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그래서 당선 무효가 된 거잖아요. 군산 같은 경우는 안타깝게도 군산시의 부패 지수도 지금 전국의 최하위 5등급 2024년 기준 5위였고 군산시의회 같은 경우는 2024년 2025년 연달아서 최하 등급 5등급 부패 지수가 그랬거든요 되게 높았던 곳이라 아마 당에서도 군산시 자체의 이런 부패 지수 평가가 낮은 거에 대해서 인식하고 계시고 그다음에 투표율이 되게 낮아요 다른 곳은 40% 이상인데 이게 40% 미만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너무 뻔한 정치인들이 오고 고인 인물들이 계속 정치를 하고 희망이 없기 때문에 이제 민주당이라 안 뽑아줄 수는 없지만 투표는 하기 싫다는 기권의 형태로 이게 보여준 것들, 또 당의 대유를 보자면 지금 전북 지역에 여성 국회의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군산에는 한 번도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고 제가 당에서 대변인 활동하면서 외신 기자들이나 대사관 사람들 만나면 아니 민주당은 인권과 민주주의를 얘기하고 평등을 얘기하는데 왜 이렇게 여성이 없을 수 있냐라고 계속 의문을 제기를 했었거든요 30%를 한 번도 채운 적도 없고. 그래서 여러 가지 당의 기본 정책이라든가 지금 전북 안에서 군산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 현상들을 분명히 당에서 면밀하게 검토를 할 거고 누가 적임자인지를 결정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만약에 경선이나 전략 공천을 통해서 공천을 받으셔서 당선이 되셨어요. 인권 변호사 출신이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군산에 말씀하셨듯이 GM 대우도 빠지고 현대중공업도. 노동 현안이 시급한 문제인데 인권 변호사와 노동 현안 어떻게 양립이 가능할까요.

▶전수미 : 인권 변호사를 다들 오직 인권만 생각하시는데 사실 인권 변호사는 간단해요 그냥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현장에서 그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 안 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변해서 싸우는 사람이거든요. 지금 군산 사람들한테 가장 시급한 건 먹고사는 문제예요. 그래서 뭐라고 얘기했냐면 여러분들 저 되게 배고파요 근데 군산 시민분들이 이렇게 배고파 하시니까 저도 배고파요 근데 시민분들이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배도 두둑해지시면 저 전수미 드디어 그때서야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가 그때 토크 콘서트에서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결국에는 군산 시민분들이 원하는 게 뭔지 그런 것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정책적으로 잘 구현을 하려고 고민 중이긴 합니다.

▷이호승 : 당선되시면 저도 군산 한번 다시 놀러 가겠습니다 짬뽕 먹으러요.

▶전수미 : 아니 근데 군산에서 되게 안타까운 게 이게 뭐 특정 빵하고 짬뽕만 알고 중국집만 알고 계신데 현지인들이 가는 다른 빵집이 있어요 제가 따로 알려드릴게요. 군산에 정말 왜냐하면 예전 일제시대 때부터 저희가 화과자 아시죠 앙금 기술을 그때부터 전수를 받아서 그게 아직까지도 내려왔기 때문에 그 팥빵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유명한 이유가 그 화과자의 앙금 기술 그런 것들을 전문 장인에게 전수를 받은 것들이 지금까지 내려와서예요. 그리고 군산은 참 마음이 아픈 도시이기도 하고 미래의 도시이기도 한데 하늘길과 땅길 바닷길이 다 있는 도시에요 그래서 먹거리가 너무 풍부합니다. 제가 서울 가서 충격받았던 게 탕을 시켰는데 반찬이 김치 하나만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군산에서는 탕 하나 시키면 회가 반찬으로 나오거든요 자연산 회가. 그거랑 소라랑 홍어 무침이랑 그다음에 막 만든 잡채,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나와야 돼요 막 만들어야 돼요 전 같은 것도 막 부쳐서 나와야

▷이호승 : 안 그러면 장사 접어야 돼요?

▶전수미 : 네 안 그러면은. 그거 후식으로 누룽지까지 왜냐하면 그래야 소화가 잘 돼서 숭늉까지 먹어야 하니까 그게 있는데 그러니까 그게 1만 5천 원 2만 원짜리 탕 하나를 시켰을 때 그렇게 나오는 거거든요. 제가 김치 하나 나와서 좀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되게 먹거리가 풍부해서 제가 꼭 초청드려서 같이 군산이 얼마나 먹거리가 많은지 그리고 인심도 얼마나 후한지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호승 : 군산 얘기 그쯤 하고 당내 문제 안 여쭤볼 수가 없어요. 최민희 의원도 강퇴 당하셨잖아요 지지층 분열 때문에 당내 갈등도 좀 심화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 당내 갈등이 지방선거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전수미 : 당내 갈등 그러니까 저는 국민의힘과 좀 비교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국민의힘은 지금 당내 갈등이 별로 없어 보이잖아요 심하죠 아니 그러니까 다 말하는 순간 제명당하거나 징계받거나 이렇게 입틀막을 시키니까 오히려 조용한 사람들은 조용해지고, 예 오히려 감히 장동혁 대표에게 항명했어 감히 지도부한테 반기를 들어 이렇게 되라고 딱 그런 피해자들을 만드는 거잖아요 그 좋은 샘플을 제명 아니면 징계라는 형식으로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국민의힘이 과연 21세기 공당이 맞나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오히려 민주당은 민주주의는 딱 하나예요 다양성이에요. 민주당이 지금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게 저는 민주주의 자체의 본령을 지키기 때문이라고 오히려 봐요.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당 대표가 감히 나에 대해서 그렇게 말해 그러면은 제명 이렇게 안 하잖아요 그냥 조용히 듣고 있고 다 내 잘못이라고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게 오히려 민주당이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당이기 때문에 지금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거고 좀 더 시끄럽게 보이는 것뿐이다 하지만 그거는 민주주의의 본령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는 거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호승 : 화요일에 여기 나오셨던 김근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전수미 : 제 스승님이시기도 합니다. 정치학 박사 논문의 심사위원이기도 합니다.

▷이호승 : 두 분 나중에 같이 모셔야겠네요.

▶전수미 : 네 그러면 아주 할 말이 많으실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이호승 : 김근식 교수께서 국민의힘 지금 보면 북한 종파 숙청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전수미 : 숙청의 정치를 정말 보는 것 같아요. 뺄셈의 정치 숙청의 정치이기 때문에.

▷이호승 : 대변인님은 친명입니까 친청입니까?

▶전수미 : 저는 친명이고 친청와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승 : 공천 과정에서 불이익을 겪을 가능성은 없다고 보세요.

▶전수미 : 당에서는 저희 이해찬 대표님께서 만들어 놓은 게 있어요 시스템 공천이고 시스템 정당이고 그렇기 때문에 제일 민주당이 당이 굳건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 전통에 따라서 저희는 시스템 공천을 할 거다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미 그래서 지금 단수부터 발표를 하기 시작했고요 전 당의 시스템을 믿습니다. 사실 총선 때도 기억하시겠지만 저희 본선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근데 당에서 이제 전화가 왔죠 그래서 청년이니까 여성이니까 서대문 갑에 출마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제가 있는 당은 당의 선택의 이유가 있다고 보고 거기에 따르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저는 이제 군산 준비를 다 했고 출판 기념회 다 했어도 당에서 전화 옴에 따라서 서대문 갑에 나갔듯이 이번에도 당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하시고 전략 공천을 하실 텐데 당연히 저는 당의 시스템을 믿고 당의 결정을 따라야죠.

▷이호승 : 알겠습니다 혹시 더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전수미 : 마지막으로 뉴스1 이 방송을 보시는 팩트앤뷰인데요 김근식 교수님이 제 스승님이셔서 방송을 봤는데 진행도 너무 멋지게 지금 앞에 계시는 게 사실 저는 약간 여러분들 여기 안 계셔서 모르실 텐데 약간 연예인 보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되게 멋있는 분이 이제 저를 마중 나오셔서 너무 감동이었고요. 진짜 저를 데리러 1층까지 내려오셔서 출연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저희 앵커 분의 이런 따스함, 현장에 있는 상황에서 말씀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마 사람 살리는 일 정치 살리는 일 때문에 정치를 시작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민주당에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와서 이제 걱정하시는 분들도 저는 분명히 있다고 믿어요 근데 민주당을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국민의힘에 국민이 없기 때문에 저렇게 입틀막 정치 숙청 정치를 하는 거지만 민주당은 철저하게 민주주의의 정신에 기반해서 지금 다양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거다. 그래서 민주당은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면은 이번에 공천이라든가 지방선거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의 지원까지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성공의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도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승 : 알겠습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군산 재선거 선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전수미 대변인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인 10일 출연하실 분은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수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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