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쇼트트랙 동메달 김길리에 축하메시지…"뜻깊은 성과"
최민정·노도희에도 격려 메시지 "韓 쇼트트랙 자랑이자 희망"
-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길리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김길리 선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은 김 선수는 첫 올림픽 출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고 했다.
또 "순간의 판단이 승부를 가르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과감함과 냉철함을 동시에 발휘하며 트랙을 질주했다"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특유의 저력과 집념을 전 세계에 다시금 증명해 보인 뜻깊은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의 값진 성취가 더 큰 도약을 향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맞이할 모든 도전에서도 별명에 걸맞게 당당하고 힘찬 질주를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함께 출전한 최민정, 노도희 선수에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 선수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세 선수 모두가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자랑이자 희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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