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5000피보다 쉬워…이번이 마지막 기회될 것"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 감수만 하면 될 일"
-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부동산 정상화는 5000피(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 억제는 실패할 것 같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불법계곡 정상화=계곡정비 완료, 불법 부정 판치던 주식시장 정상화=5천피 개막"이라고 했다.
이어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 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기 바란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고, 전셋값은 상승했다는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종묘 앞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비 사업은 반대하면서, 노원구 태릉 골프장 부지 택지 개발은 추진하겠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어떤 차이가 있을까"라며 "똑같은 사안에 정반대의 입장"이라고 적었다.
종묘와 태릉은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두 지역 모두 사업지와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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