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민주 3선 원내대표 출신
靑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임기 20일부터 시작
"우상호 개인적 이유로 사의"…강원지사 도전 예정
- 이기림 기자,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발탁했다. 이재명 정부 초대 정무수석인 우상호 정무수석은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3선을 지냈으며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23년 원내대표로 선출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수석은 "우상호 정무수석이 개인적 이유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신임 정무수석을 발표한다"며 "홍 정무수석은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으로 관용과 협업의 정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분"이라고 평가했다.
홍 수석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이 수석은 "청와대는 정무기능에 공백이 없도록 협치 기조를 잘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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