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면직안 재가
후임엔 구자현 서울고검장
- 한재준 기자,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노 대행이 사의를 표명한지 이틀 만이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노 대행에 대한 면직안 재가는 이날 오후 완료됐다"고 밝혔다.
노 대행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항소 포기 결정 논란으로 지난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노 대행은 항소 포기의 이유로 '용산 대통령실이나 법무부와의 관계를 고려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에서 비공개 퇴임식을 가졌다. 노 대행의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검찰총장 대행은 구자현(사법연수원 29기) 서울고검장이 맡게 됐다. 법무부는 이날 구 고검장을 대검찰청 차장으로 임명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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