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안보실장, NATO 사무차장 면담…"파트너십 더욱 강화"
셰케린스카 사무차장 "방산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 강조"
"글로벌 복합위기 속 '한-NATO' 정보 공유 확대 협력 강화"
- 한병찬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방한 중인 라드밀라 셰케린스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차장을 만나 안보 및 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위 실장은 전날(20일) 오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참석차 방한 중인 셰케린스카 사무차장과 면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루터 NATO 사무총장 간 통화, 지난달 NATO 군사위원장의 방한 등 양측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진데 이어 '한-NATO 방산협의체' 첫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평가했다.
위 실장은 유럽·대서양지역과 인도·태평양지역의 안보가 긴밀히 연계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한-NATO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셰케린스카 사무차장은 공감을 표하고 한-NATO 파트너십을 지속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한-NATO 간 정보 공유 확대 등을 통해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한-NATO 파트너십 심화를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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