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구글지도 독도박물관 오기에 강력 유감 입장 전달하라"

"즉각 시정 조치 요청도"

김민석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7차 본회의 경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듣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구글지도에 독도박물관이 '김일성기념관'으로 표시된 것에 관해 "정부의 강력한 유감 입장을 전달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교육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에 "구글 측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청하고, 강력한 유감 입장을 전달하라"고 했다.

구글지도 서비스 내 울릉군 내 독도박물관 위치에는 '독도박물관'이 아닌 '김일성기념관(별관)'이라고 표기돼 논란이 됐다.

김 총리는 "구글 지도에 독도박물관이 오기된 원인을 파악하고, 앞으로 동일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구글 측에 강력히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lgirim@news1.kr